모리셔스 신혼여행 일정짜기 |
모리셔스에서 관광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일정을 짜야겠습니다. 두바이를 경유하기 때문에 두바이에서 1박을 하고 모리셔스로 넘어갈지 아니면 직항으로 대기를 해서 바로 모리셔스행 비행기를 타고 갈지를 결정한 후에 여행사를 통해서 호텔과 비행기를 예약해야 합니다.
저희는 부부는 두바이에서 관광을 하지 않고 바로 들어가기로 결정을 했고 (도착해서는 두바이에서 머물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카타마란에서 만난 한국인 신혼부부에게서 별로라는 말을 듣고는 안 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대기시간을 5시간을 대기하고 모리셔스행 비행기를 탑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신혼여행을 활동적으로 보내기 위해 몰디브에서 모리셔스로 바꾼 것이니만큼 체력이 다할 때까지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일정을 짰습니다. 우선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스카이다이빙을 넣었고 우리 부부가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카젤란파크에 있는 사자와 걷기와 쿼드 바이크를 예약했습니다. 짚라인은 와이프가 무서워서 안되겠다고 해서 넣지 않았고 서브 스쿠터와 북부 포트루이스 그리고 동부 카타마란과 마지막 가는 날 공항으로 가기전 남부 단축 관광을 마직막 일정을 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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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밤 11시 인천공항에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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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롱비치 리조트 도착 후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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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서브스쿠터 + 포트루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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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
카젤란파크(사자와 걷기, 쿼드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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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
스카이다이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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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
동부 카타마란(일로세프 섬) |
30 |
7일차 |
남부 단축 관광 후 공항 |
다녀와서 아쉬움이 남는 것은 홍콩이나 싱가포르를 경유해서 1박 관광하고 모르셔스로 갔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남습니다. 모리셔스를 가면서 겸사 겸사 경유지 중 한 곳을 잘 선택해서 알찬 여행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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