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정보/최고의 요리 비결

중식요리의 대표주자 쟁반짜장면(여경래) - 최고의 요리비결

 

집에서도 만들기 쉬운 쟁반짜장

중식요리의 대표주자 쟁반짜장면

칼칼한 맛에 자꾸만 손이가는 쟁반짜장

중식요리의 대가 여경래 셰프

 

 

- 주재료

돼지고기(안심/80g), 생면(300g), 감자(300g), 양파(300g), 대파(40g)

 

 

- 주재료

춘장(1T), 설탕(1t), 양조간장(½T), 두반장(¼T), 굴소스(1T), 고추장(⅓T), 농축 치킨스톡(½t), 물(6T)

 

 

- 전분물 재료

전분(50g), 물(3T)

 

 

1. 끓는 물에 깍둑 썬 감자(300g)를 넣어 삶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 tip ‘춘장 준비하기’

기름에 미리 튀겨 만든 춘장은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 요리사전 ‘감자는’

단단해서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먼저 손질하는 게 좋아요

 

 

2. 양파(300g) 겉 부분을 벗겨낸 후 깍둑 썬다.


- tip ‘삶는 정도’

감자는 끓는 물에 넣어 반 정도만 삶아주세요

   

- 요리상식 ‘양파 손질법’

양파는 식감이 질긴 겉 부분을 제거해주는 게 좋아요

 

 

3. 대파(40g)는 반으로 갈라 송송 썰고, 돼지고기(안심/80g)는 반으로 저며 썬 뒤 한입 크기로 썬다.

 

 

4. 달군 웍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한입 크기로 썬 돼지고기, 깍둑 썬 양파(30g)를 볶는다.

 

- 쿡 포인트

돼지고기와 양파를 먼저 튀기듯이 볶아주면 짜장면의 풍미가 더욱 살아나요

 

 

5. 돼지고기의 겉면이 익으면 양조간장(½T), 송송 썬 대파, 남은 양파(270g), 춘장(1T), 물(3T),

굴소스(1T), 설탕(1t), 농축 치킨스톡(½t)을 넣어 볶는다.

 

- tip ‘양조간장 넣는 타이밍’

돼지고기의 겉면이 익어 핏물이 보이지 않을 때 양조간장을 넣어주세요

 

 

6. 전분(50g)에 물(3T)을 섞어 전분물을 만든다.

 

- 요리상식 ‘춘장은’

맛이 짤 수 있으니 조금만 넣어주세요

 


7. 전분물(2T)을 나눠 넣어가며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요리사전 ‘전분물은’

여러 번 나눠서 넣어야 양념장이 뭉쳐지지 않아요

 

- 요리사전 ‘면 준비하기’

면은 중화면이나 칼국수 면을 준비해주세요

 


8. 끓는 물에 생면(300g)을 넣은 뒤 물이 끓어오르면 남은 물(3T)을 세 번 정도 나눠 넣어가며 삶는다.

 

 

- 요리상식 ‘쫄깃한 면 만들기’

면을 삶을 때 찬물을 넣어가며 끓여주면 식감이 쫄깃해져요

 

- 요리사전 ‘삶은 면은’

겉이 살짝 투명해지면 완전히 익은 거예요

 

 

9. 삶은 면은 찬물에 담가 손으로 비벼가며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10. 양념장에 삶은 감자, 고추장(⅓T), 두반장(¼T)을 넣고 고루 섞어 짜장소스를 만든다.

 

11. 짜장소스에 삶은 면을 넣고 고루 볶는다.

  

12. 접시에 볶은 면을 담은 뒤 짜장소스를 끼얹는다.

 

- 요리상식 ‘짜장소스에’

면을 볶아주면 짜장소스가 고루 스며들어 훨씬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