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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IT

네이버 클라우드 자동올리기로 스마트폰 데이터 백업하세요

 몇 주 전 3년 정도 사용해온 스마트폰에 메인보드가 나가서 AS를 받고 왔는데 안에 있던 중요한 사진들과 데이터들이 복구가 안되고 날아갔습니다. 미리 백업을 해두었어야 했다는 후회가 밀려왔지만 스마트폰을 USB에 옮겨서 폴더를 찾아서 주기적으로 복사를 해주기에는 너무 번거로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렇다가 데이터를 인터넷상에 올려서 백업해주는 클라우드라는 것을 알았는데 대표적으로 네이버와 구글이 있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30기가 무료에 국내 서비스라 속도가 빠르다는 평이었고 구글은 15기가 무료 용량에 속도가 다소 느리다는 평이 있어서 네이버 클라우드로 결정하였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다운 및 사용방법

 

 

▲ Play Store에 들어가서 검색창에 네이버 클라우드를 입력하고 설치한 후 실행하면 오른쪽 화면이 나오는데 시작하기를 눌러줍니다.

 

 

▲ 다음으로 넘어가면 네이버 클라우드 설정을 하는데 설치 이후부터 저장을 하겠다면 지금부터 촬영하는 사진을 선택하고 현재 스마트폰에 갖고 있는 사진을 옮기고 싶다면 두 번째 내 폰의 모든 사진을 선택합니다. 선택하면 사진이 자동으로 용량을 줄여서 저장을 하는데 그게 싫고 원본을 저장하고 싶다면 아래 설정 변경하기를 눌러줍니다.

 

 

▲ 최적의 크기 기본이 아닌 원본으로 저장을 할 것이기 때문에 원본을 선택해서 체크를 한 후 다음 화면에서 + 버튼을 눌러줍니다.

 

 

▲ 다음으로 넘어오면 올리기에서 올릴 사진들을 선택합니다. 저는 휴대폰에 있는 모든 사진들을 저장할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진을 선택하겠습니다.

 

 

전체 선택을 누른 후에 올리기를 누르면 올리기 준비 중 화면이 뜨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 조금 후 기다리면 자동 올리기 목록에서 사진들이 네이버 클라우드에 올라가고 끝나면 완료라고 나올 것입니다. 이후에도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올라간다고 클라우드 표시가 나오면서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자동 올리기 설정 방법

 

 

▲ 기본은 사진만 자동으로 올라가게 설정되어 있어서 동영상은 따로 설정을 변경해줘야 합니다. 아마도 동영상의 특성상 용량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선 네이버클라우드를 다시 실행시키면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나올 것입니다. 왼쪽 상단에 버튼을 눌러주면 네이버 아이디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용량이 표시되는데 왼쪽에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서 설정 메뉴에 들어갑니다.

 

 

▲ 설정에 들어가서 아래로 내리면 자동 올리기를 눌러줍니다. 자동 올리기 상세 메뉴에 들어가면 자동 올리기 대상을 선택해서 들어가줍니다.

 

 

 

▲ 자동 올리기 대상에서 사진만 체크되어 있고 동영상은 체크되어 있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영상도 바로 자동으로 올리고 싶다면 체크를 해주면 되고 아래 폴더 및 파일을 체크 및 해제하여 자동 올리기를 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마치고 나오면 올리기 대상이 사진만에서 모두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