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귄트 모음곡 제1번 작품 46(Peer Gynt Suite No.1 OP. 46)

음악/Classic

 

 

 

 

듣기 좋은 클래식 리뷰를 하기 전에 내 어렸을 적 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내가 어렸을 적에 나의 아버지는 클래식 즐겨 들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 또한 자연스럽게 클래식이라는 장르의 음악을 많이 접하게 되었고

난 또래 아이들처럼 동요와 만화 주제가가 아닌 아버지가 들으시던 클래식을 전축으로 틀어놓고 듣곤 했습니다.

그런 모습이 음악 쪽의 재능이라 생각하신 부모님께서는 나의 유년시절을 음악학원에서 보내게 하셨습니다.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사가 바뀌어 그만두게 됐었지만 유년시절에 들었던 클래식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어렸음에도 많이 듣던 클래식 중에서도 물론 내가 좋아하는 곡들은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아침이라는 곡 이곡을 찾기 위해서 풀루트라는 악기 하나만으로 여러 곡을 들으면서 유튜브와 네이버 기타 동영상 사이트를 찾아 헤맸습니다.

그렇게 해서 찾기 된 곡이 페르귄트 모음곡 제1번 작품 46(Peer Gynt Suite No.1 OP. 46) 내가 찾던 곡 플루트 연주곡 '아침' 은 이 모음집의 일부였었습니다. 

이 곡은 클래식으로 만들어졌다기보다는 극을 위해 만들어진 극음악을 원곡의 작곡가인 에드바르트 하게 루프 그리그 (Edvard, Hagerup Grieg)가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으로 개정을 하면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페르귄트 모음곡 제1번 작품 46(Peer Gynt Suite No.1 OP. 46) 4곡,

페르긴트 모음곡 제2번 작품 55(Peer Gynt Suite No.1 OP. 55) 4곡으로 모두 8곡이 알려지게 됩니다.

 

페르퀸트의 작가 헨리크 입센은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극작가로 에드바르드 하게루프 그리그 (Edvard, Hagerup Grieg)에게 페르귄트의 작곡을 요청하는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작곡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어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끝내는 작곡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페르귄트 모음곡 제1번 작품 46(Peer Gynt Suite No.1 OP. 46)

 

 

제 1곡은 '아침의 기분’(Morgenstimmung)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아침'이라는 곡인데 내가 어렸을적 기억하고 있던 그 플루트의 선율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페르귄트가 모로코 해안에서 아침 정경을 한폭의 그림 처럼 파스토랄레(목가풍으로)로 경쾌하게 묘사했습니다.

 

 

 

제 2곡은 '오제의 죽음' (Ases tod)


어느날 페르귄트는 오제(페그귄트의 어머니)가 생각나 오두막으로 돌아 왔습니다.

 

하기만 병환이 깊은 오제(페그긴트의 어머니)는 살에서 돌아온 아들의 공상을 들으며 임종을 맞이 합니다.

 

이 곡은 고금의 장송곡 중 걸작으로 약음기를 사용하여 비통하고 쓸쓸한 기분을 현악기의 반복된 주제로 오제(페르권트의 어머니)의 죽음을 묘사한 슬픈곡입니다.

 

 


제 3곡 '아니트라의 춤' (Anitras Tanz)

아라비아 추장의 천막에서 아니트라의 우아하고 요염한 춤을 묘사하고있습니다.

 

동양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바이올린을 쥔손으로 현을 퉁기는 피치카토 주법과 트라이엥글을 사용하여 깨끗하고 매력적인 선율이 돋보입니다

 

 

 

제 4곡  '산속 마왕의 동굴에서'

 

마왕이 자신의 딸을 페르귄트에게 빼앗기지 않기위해 트롤들을 등장시켜 주위를 빙글빙글하다 멀리서

 

멀리서 들려오는 교회 종소리에 놀라 흩어지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이 곡도 다른곡들과 같이 유명한데 나의 기억속엔 소닉 OST로 밖에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그리그의 생가(작업실)

 

 

 

 

1980 ~ 1990년대에는 클래식을 넣은 만화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대표적으로 톰과 제리와 월트 디즈니의 에니메이션들을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오늘 클래식을 들으며 옛날 향수에 빠져 보는것은 어떨까요?

 

 

 

 

 

 

 

 

 

 

 

 Peer Gynt Suite No.1 OP. 46

 페르귄트 모음곡 제1번 작품 46

 

'00:20  제 1곡은 '아침의 기분’(Morgenstimmung)

  

'04:37  제 2곡은 '오제의 죽음' (Ases tod)

 

'09:28    제 3곡 '아니트라의 춤' (Anitras Tanz)

 

'13:18    제 4곡  '산속 마왕의 동굴에서'(In der Halle des Bergkon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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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곡은 언제나 들어도 재밌네요. 들킬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