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로봇청소기 개봉기 및 사용 후기

리뷰 & 취미/식당 리뷰

 요즘 맞벌이 부부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로봇 청소기 얼마 전 지인과의 대화 중에 로봇청소기를 샀는데 신세계더라 맞벌이 부부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제품이더라 하는 말을 듣고는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 성능이 괜찮은 제품이 몇 가지 모델로 추려졌었는데 LG의 로보킹, 다이슨의 360아이, 샤오미의 엔가젯, 니토의 botvac d8500, 유진로봇의 아이클레보 청소기로 압축되었습니다. 필수로 생각하는 기능이 있었다면 낙하방지 센서와 거실에 놓여있는 온수매트 위를 올라갈 수 있는지의 여부였는데 대부분의 모델들이 1.5Cm 언덕을 올라갈 수 있었고 부자라면 당연히 다이슨을 샀겠지만 빈곤한 관계로 이 중에서 가격 면에서 괜찮은 제품으로 고르던 중에 샤오미에서 로봇 청소기가 나왔다는 기사를 보고 성능 여부를 검토한 후 26달러 한화 약 31만 원에 직구를 통해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해외 직구로 구매를 했는데 4일 만에 배송이 와서 놀랬습니다. 작년에 샤오미 액션캠을 주문했을 때는 한 달이 넘게 안 와서 안되는 영어를 번역기 돌려가며 문의를 했었는데 1년 전보다 배송 시스템이 개선되었는지 빨리 도착했습니다.

 

 

 상자 안에 샤오미 로봇청소기 박스가 들어있었는데 뭔가 부실해 보였네요... 아마 원가 절감을 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성품은 청소기 충전기와 연결 케이블 중국에서는 110v 콘센트를 사용해서 그런가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220v 콘센트가 들어있었습니다.

 

 

 가동을 해보기 전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는데 로봇청소기를 처음 구매해본지라 언 듯 보기에는 내구성이 좀 약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조심히 만지면서 확인을 했습니다.

 

 

 설명서는 글을 중국 한자를 알아볼 수 없으니 대충 그림으로 이해하고 설치라고 할 것까진 없이 로봇 청소기 자리를 잡고 콘센트 꼽고 가동 모드로 가동을 시키려는데 난관에 언어에 장벽에 부딪혔는데 샤오미 로봇 청소기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MiHome라는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그 어플을 이용해서 작동을 시키는데 어플 설치까지는 되었지만 로봇청소기와의 와이파이(WI FI)가 잡히지 않아 해결하는데 애를 좀 먹었습니다.

 

 

 

2016/12/31 - [취미를 즐겨보자/컴퓨터/IT] - 샤오미 로봇 청소기(MiHome 미홈)와이파이 연결 시간 초과 해결 오류 방법

 

 

 사용해본 결과 동물 키우는 집은 거의 필수로 있어야 될듯했는데 내가 청소기를 돌리는 것보다 훨씬 깨끗하게 청소를 했습니다. 먼지 통에 먼지와 털들은 아침에 청소를 하고 저녁에 돌렸었는데 저렇게 많은 먼지와 털들이 있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특히 고양이를 키워서 그런지 모래가 많이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로 걸레질을 하면 걸레에 털이 묻어 나왔었는데 그런 것도 전혀 없었고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샤오미 로봇 청소기 청소 영상

 

온수매트 올라가는 영상

 

 

 단점이 있다면 샤오미 어플을 사용하는데 중국어 한문으로 이루어져 있고 작동할 때 중국어로 말을 해서 약간 거슬리긴 합니다. 그리고 청소 소음은 최대 출력으로 해놓고 사용을 했었는데 일반 청소기의 반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하고 저는 출근 준비를 하는 새벽 6시와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기 전 시간인 오후 6시에 예약을 설정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봇 청소기는 꼭 샤오미 제품이 아니더라도 맞벌이를 하는 부부들에게는 꼭 필요한 가전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