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TISTORY 블로그 만들기

구글 번역기 블로그에 달기로 외국인 유입을 늘려보자

 세계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국가 간의 언어 간의 장벽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인터넷상에서는 번역기가 존재하여 사실상 예전에는 그 나라의 언어를 모르면 검색할 수 없던 정보들을 구글 번역기나 각종 번역기들을 돌려서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곤합니다. 그래서 저의 블로그에도 외국 사이트들의 유입이 있나 해서 찾아봤는데 상당수의 외국에서 유입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정확히 어떤 글이 다른 나라에서 유입이 많은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마 Jpop 쪽에서 유입이 들어오는 것 같고 전체적으로 보면 약 10퍼센트 정도가 다른 다라에서 유입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외국 사용자들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다가 구글 툴바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사용자를 위해서 블로그 자체에 번역기를 달아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블로그에 구글 번역기 달기

 

 

▲ 방법은 예상외로 간단했습니다. 구글 창에서 구글 번역기를 검색어로 검색을 합니다.

 

 

▲ 그럼 번역기 화면이 나오고 그 구글 번역기 아래를 보면 google 번역에서 열기를 누르면 해당 번역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구글 번역 사이트에 접속을 하였다면 오른쪽 하단을 보면 웹사이트 번역기가 있을 것입니다. 저 링크를 클릭해서 사이트를 번역할 수 있는 번역기 플러그인을 만들어 봅시다.

 

 

▲ 클릭을 하면 100개 이상의 언어로 웹사이트 바로 번역이라는 글과 함께 Google 번역의 강력한 자동 번역 기능을 웹사이트에 추가하세요. 무료 웹사이트 번역기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전 세계 사용자와 만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보일 것입니다. 그 아래 보면 웹사이트에 지금 추가 버튼이 있는데 그것을 클릭하여 플러그인 생성을 합니다.

 

 

▲ 플러그인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총 세 단계로 나눠집니다. 웹사이트 정보, 플러그인 설정, 플러그인 추가로 세 가지의 단계를 거친 후에 바로 생성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로는 웹사이트 URL로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입력합니다. 티스토리 외에 다른 주소라면 그 주소를 입력하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두 번째로 플러그인 설정합니다. 번역은 모든 언어 또는 특정 지정하는 언어로 번역하고 싶다면 아래를 체크합니다. 표시 모드에서는 원하는 모양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가로와 세로 드롭 다운만을 사용하여 자신의 블로그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을 변경해줍니다. 고급으로 넘어가면 페이지에 표시된 언어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자동으로 번역 배너 표시를 체크한 후에 코드 받기를 클릭해줍니다.

 

 

▲ 혹시 애드센스의 코드를 이용해봤다면 사용방법이 비슷합니다. 위에 박스 안에 있는 코드들을 복사해서 메모장이나 다른 곳에 저장을 해둡니다.

 

 

 사이드바를 이용하여 번역기 달기

 

 

위에서 언급했지만 사이드바에 광고를 다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TISTORY 관리 - 사이드 바를 들어갑니다. 그러면 중간 부분에 기본 모듈에서 아래 보면 HTML 배너 출력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의 오른쪽에 + 버튼을 눌러서 사이드바에 추가를 해줍니다. 클릭해서 추가되었다면 오른쪽에 바이드바 1에서 보이는 것처럼 HTML 배너 출력이 표시되는데 이곳에서 옆에 보이는 편집을 클릭해서 아까 복사해둔 코드를 붙여넣기 합니다.

 

 

▲ 위에서 복사해두었던 코드를 HTML 소스에 붙여넣기를 합니다. 이름은 사이드바의 제목을 적는 것이니 임의적으로 작성하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 제목과 HTML을 모두 붙여넣기를 한 후 확인을 누르면 제목을 적었던 대로 표시되는데 설정이 끝났다면 오른쪽 위에 저장 버튼을 반드시 클릭해줍니다.

 

 

그렇게 적용되었는지 블로그로 다시 들어가서 오른쪽을 보면 언어 선택과 함께 Google 번역에서 제공이라는 글이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이 번역기를 이용해서 많은 외국인들이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