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음악 리뷰/감상]창세기전 템페스트 오프닝 - Fly with me

음악/게임 OST

 

 

 

 

 [게임 음악 리뷰/감상]창세기전 템페스트 오프닝  - Fly with me

  

안녕하세요. 오늘은 10년도 더된 RPG게임의 OST를 리뷰할까합니다. 이름하여 창세기전, 지금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이신 분들은 한번쯤 이 이름을 들어보거나 접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게임은 1995년 1을 첫 발매로 1, 2, 외전1 서풍의 광시곡, 외전 2 템페스트, 3 파트 1, 3 파트2 총 6편의 게임을 발매 했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시리즈는 외전2로 창세기전 시리즈에서 새로운 시도와 참신했지만 완성도가 낮았다고 평가되는 창세기전 외전 2 템페스트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템페스트는 기획 당시 창세기전과는 전혀 다른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개발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개발 도중 IMF 경제 위기로 인하여 전작 창세기전 외전 1편 서풍의 광시곡의 큰 성과에도 불구하고 유통사의 부도로 경영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래서 창세기전의 개발사인 소프트맥스는 템페스트라는 새로운 차기작을 내놓기 보다는 좀 더 흥행이 확실한 방법으로 전작의 명성을 이어받아 출시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급선회를 하게 되는데 자금 상황이 좋지 못했던 소프트맥스는 한시라도 빨리 신작을 내서 자금을 확보해야 했기 때문에 지옥같은 일정으로 약 4개월만에 육성시뮬레이션의 게임에서 RPG라는 장르 자체를 바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별개의 영국의 장미전쟁을 모티브로 만들었던 스토리를 창세기전의 역사와 스토리에 편입 시키기위해 짜집기를 하게 됩니다. 너무 급하게 먹으면 언친다고 당시 보통 RPG를 개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년여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던 반면 창세기전 외전 2 템페스트는 4개월만에 기본 틀만 빼고 모두 바꾸게 되고 그로 인해서  템페스트는 각종 버그가 난무하고 기존의 게임 잡지나 메뉴얼에서 소개되었던 기능조차 빠져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세기전 외전 2 템페스트는

미소녀틱한 그림체와 창세기전이라는 이름에 힘입어 성공하게 됩니다.TEMPEST

 

 

 

 

 

 

 템페스트의 스토리

 

템페스트는 본래 영국의 장미전쟁에서 이이디어를 얻어 스토리를 만들기 시작한 작품입니다. 실제로 영국의 장미전쟁을 검색해보면 상당부분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창세기전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왕위를 이어받을 클라우제비츠의 아버지는 죽게되고 이어서 선왕 라시드의 서거 이후 치열한 권력 다툼 끝에 팬드래건의 왕권은 폐륜왕이라 불리우는 리처드에게 넘어갑니다. 리처드는 자신이 왕이 되고 클라우제비츠의 아버지를 제외한 왕위 계승에 가장 적자라 할 수 있는 자신의 조카 필립과 존 형제를 투르로 팔아넘기고 왕권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정통인 엘리자베스와 결혼을 하려고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도망을쳐 용자의 무덤에 있던(용자의 무덤은 다른 나라의 법이 아닌 그 안에서의 법이 따로 존재하여 리차드는 엘리자베스를 잡아 갈 수 없었습니다.) 클라우제비츠에게 몸을 의탁하게되고 그 후  클라우제비츠는 나라의 왕권을 위해 정통인 엘리자베스와의 결혼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리처드 처단한다는 발표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팬드래건의 왕국은 두 파로 나뉘게 되고 여행이 시작되는데 여기에서 리리스의 또 다른 환생자들인 9명의 여주인공들이 합류하고 그들은 템페스트라는 서커스단을 만들어 각지를 돌아다니며 귀족들의 세력을 설득시키기위해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장미 전쟁으로 리처드를 궁지에 몰아 넣었지만 리처드는 전설의 마장기 아스모데우스를 부활시켜 쳐들어옵니다. 마장기에 대항할 방법을 찾던 클라우제비츠는 용자의 무덤 지하로 찾아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전생에 주신과 함께 싸우던 루시퍼임을 각성하고 최강의 마장기 셰라프를 가동해 리처드의 아스모데우스와 싸우게 됩니다. 전쟁은 결국엔 클라우제비츠의 승리로 끝나게 되지만 전쟁에서 생명력을 너무 많이 소비하고만 클라우제비츠는 지상으로 내려와 죽음을 기다리게 되는데 전생의 연인이었던 리리스의 환생(게임을 하게되면 호감도가 제일 높은)에 자기희생바법으로 클라우제비츠를 살리게 됩니다. 클라우제비츠는 전생의 연이이었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지만 이미 자기희생 마법으로 리리스의 환생은 죽게되고 그렇게 수천 년을 기다린 인연은 또 다시 이별을 맞이하게 됩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이 때 기억이 학생때라 타이틀 살 돈이 없어서 피씨방에가서 템페스트를 하곤 했었는데 벽면에 보면 템페스트의 타이틀이 20~30개씩 벽에 걸려있었고 그 자리에서 씨디를 빌려 게임을 했었습니다. 게임이나 전략을 잘 못했던 제가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난이도이긴 했지만 결국엔 버그로 인해서 엔딩을 못봤었습니다. 창세기전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RPG역사에 한획을 긋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참신한 소재와 다양한 메니아층의 펜들까지 확보 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정을 인력난과 게임의 완성도면에서 떨어져 수많은 펜들을 만들었지만 그만큼 안티들도 많이 생겼었습니다. 제작사는 창세기전4를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도 기다리고 있는 사람 중 한사람으로서 이번의 온라인으로 나오는 창세기전4는 버그와 운영에서 성공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창세기전 외전2 템페스트 오프닝 Fly with me

 

 

창세기전 외전 2- 템페스트 OP - Fly with me

 

하늘을 날아보면 저기 그리운 내 그대 모습 나를 찾고 있는지

 

우리가 함께 날던 여기 이하늘은 너무 외로워 다시 날아올라요

 

이세상 모든일이 원하는대로 되진않겠지만

 

기다릴 수 있는것은 우리가 믿고 있는 희망

 

그대 내 손잡아요 지금나에 존재 잊고있어도

 

바람위에 누워봐요 그옛날에 우리들 기억으로 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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