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시즌4 3화 후기 절대 왕좌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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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3회에서 김경훈은 강력한 우승호보인 이상민에게 데스 메치에서 승리하여 4라운드에 진출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상민은 이날 1라운드에서부터 실수를 범하게 되는데 홍진호에게 조언을 하다가 시간을 놓쳐 점수를 얻지 못하게 됩니다. 이것은 불행에 시작이었고 이어서 돌아오는 2라운드에서 자신을 도와주겠다고 찾아온 김경훈을 이용하여 우승시키고 생명의 징표를 받아 데스매치를 피해 가려고 했지만 게임 종료 후에 김경훈이 이 같은 사실을 다 말해버리는 바람에 데스 메치에 가는 원인이 되고 맙니다.

 

 

 개가 주인을 물다

 

 자신을 이상민의 개라고 칭하면서 이상민을 구하겠다고 손을 내민 김경훈의 행동은 어쩌면 아무 연합에서도 끼워주지 않아 탈락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궁지에 몰린 현재 상황을 회피하고 살아남기 위한 하나에 수단일지 모릅니다. 

 

 

 1화에서 떨어지는 위기에서 구세처럼 이상민이 살려주었고 그 후부터 계속해서 주인님이라 부르며 이상민을 따라다녔습니다. 아마도 즌 4로 넘어오면서 이미지 세탁을 시도 한듯한데 지난 시즌 3에서 팀 전원을 배신하면서 생명의 증표를 획득해 살아남았지만 결국 배신자라는 낙인 때문에 찍혀 다음 화에서 처참히 패배했고 더 지니어스에서는 물론이고 수많은 악플들에 많이 시달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 그가 시즌 4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할리는 없었습니다 이미 시즌 3을 통해서 더 지니어스에서 신뢰와 명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지금 당장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밀약을 발설하여 이상민을 궁지로 몰았습니다.

 

 

 절대 왕좌란 없다

 

  이상민은 김경훈을 너무 얕잡아 봤던 것이 패배에 가장 큰 원인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경훈으로 인해서 데스 메치까지 가서 데스 메치인 배팅 가위바위보에서 조금이라도 사람들을 자신에 편으로 끌어들여 유리한 수를 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애한테 내가 절대 지지 않는다는 절대적인 자신감이었는지 자존심 때문이었는지 이상민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있듯이 잠깐의 방심이 김경훈에게 킹슬레이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했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번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변수가 많아 그 재미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김경훈 같은 부류의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동안에 우승자들이 독식해 우승자 예측이 쉬웠다면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지니어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변수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킹슬레이어 김경훈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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