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모리셔스 스카이 다이빙 롱비치에서 휴식

여행/2016 모리셔스 신혼 여행

4일차 스카이다이빙 → 롱비치에서 휴식


 신혼여행을 와서 느낀 것은 우리 부부가 정말 체력이 약해서 정말 재밌었지만 익스커션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오면 항상 녹초가 되어 뻗어서 잠들었었고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4일차 아침에도 역시 일찍 일어나 오늘의 익스커션인 스카이다이빙과 남부 투어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서 마조레 식당으로 가서 아침식사를 했었는데 너무 빡빡한 일정 때문인지 아침부터 컨디션이 정말 좋지 않아 느끼한 음식을 제외한 과일과 음료 외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마다 식당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고양이와 새들은 먹을 것을 달라며 마중 나왔고 더 이상 느끼한 음식이 들어가지 않았던 나는 남은 빵 쪼가리를 주고 커피 한 잔과 과일들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우리 부부는 오늘 일정을 진행하기 위해 리셉션에서 택시 기사분과 만나 북부로 향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한 시간쯤 갔을까? 북부에 위치한 모리셔스에서 유일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모리셔스에서는 스카이다이빙을 운용하는 곳이 한 곳뿐이 없어서 어디서 예약해도 북부에 위치한 그곳으로 가기 때문에 이점 참고해서 예약을 하거나 서비스를 받아 효율적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도착 후에 예약과 나머지 금액, 동영상 촬영 금액을 지불하고 대기했습니다. 우리가 예약한 시간은 10시였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30분 정도의 시간 동안 대기해야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고 옷을 갈아입고 비행장 앞에서 대기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출발하자는 신호가 왔고 고소 공포증이 있는 와이프를 강제로 태우고 출발~!!

 

 

 출발하고 경비행기가 올라가면서부터 긴장을 하기 시작해서 좁고 많이 흔들리고 동영상 촬영을 해주면서 계속 웃으라고 했지만 우리 부부는 내려올 때까지 계속 긴장상태였는데 강사들이 밖을 가리키며 긴장을 풀어주려고 했고 창밖의 풍경을 보며 긴장이 조금은 풀렸었습니다.

 

 

 그렇게 경비행기에 적응이 막 됐을 때쯤 스카이다이빙을 하기에 적정의 고도가 되었는지 갑작스럽게 문을 열고 뛰어내를 준비를 한 후에 문쪽에 위치해있던 제가 먼저 강사와 함께 뛰어내렸습니다. 이대로 죽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가면서 사진을 둘째치고 정신없이 내려왔던것 같습니다.

 

 

 스카이다이빙을 마치고 원래의 계획 대로라면 첫날에 다 못한 관광을 하려고 했으나 결혼식에서부터 이 날까지의 피로가 누적되어 너무 힘들어서 호텔에서 쉬기로 결정하고 묶고 있는 롱비치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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