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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IT

옵티머스G 강제 리셋하기

 

 옵티머스G 강제 리셋하기

 

이제 저의 핸드폰 옵티머스G를 쓴지도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이 핸드폰 살 때 정가에 사자마자 일주일 뒤에 공짜폰이 되어버려서 엄청 화가 났었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3년이라는 약정기간 꽉꽉 채우고서 바꾸기로 결심했는데 벌써부터 조금씩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용하다 창을 여러 개 켜놓으면 (저의 습관이 좀 지져분해서 인터넷 창을 3~4개는 기본으로 열어놓고 많으면 7~8개까지 열어놓고 쓴답니다. ) 렉 현상이 생기더니 어쩔 때는 전원 버튼을 눌러도 검정 화면에서 그대로 멈춰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기종의 핸드폰 같은 경우에는 배터리만 뺐다 끼게 되면 되지만 배터리 일체형인 옵티머스G 같은 경우에는 배터리를 따로 분리할 수가 없어서 강제 리셋하기에 어려운점이 많았습니다. 설마 LG 측에서 생각을 못하고 강제 리셋을 안 넣은 건 아닌지 AS센터를 가야하는건 아닌지 고민하다 폭풍 웹서핑을 하게 됐는데 역시나 있었습니다.

 

 

 

 

 

위의 옵티머스G의 사진을 보시면 왼쪽에 볼륨 버튼인 ↑, ↓와 오른쪽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강제 리셋은 이 세 개의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강제 리셋이 됩니다. ↑ + ↓ + 전원 버튼 이렇게 약 5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제 부팅이 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개인적으로 배터리 일체형 핸드폰 보다는 분리형이 사용하기가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배터리가 아무리 오래가도 1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는 베터리 수명의 한계 때문에 교체할 시기가 오기 때문입니다. 다음 폰은 절대 일체형은 사지 않으리... 이상으로 옵티머스G 강제 리셋하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