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스토리2 독액의 소용돌이(포이즌 케이프) 독액은 독해 트로피와 공략

 독액의 소용돌이는 이전에 포스팅했던 흉포한 경비병(해모칸)과 비슷한 레벨의 던전으로 4인의 파티를 구성하여 입장 진행해 나갑니다. 이 독액의 소용돌이를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 조건이 있는데 독액은 독해라는 트로피를 획득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을 경우에는 파티원 조건 현황에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입장 조건에 필요한 트로피는 어디서 획득할 것인가?

 

 

독액은 독해 트로피를 받기 위해서는 흰 바위 산 맵 중앙에 있는 독액 동굴을 탐험해야 트로피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트로피를 획득하면 자신의 트로피 현황에 다음과 같이 '독액이 흐르는 동굴 발견!' 라는 내용으로 등록이 됩니다.

 

 

 트로피를 획득하였다면 이제 파티를 구하고 쉐도우 월드로 떠납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루디브리엄 운석 맵으로 이동하여 위에 보이는 블랙홀같이 생긴것이 쉐도우 월드로 이동할 수 있는 게이트 입니다. 앞에가서 비석에 말을 걸면 쉐도우 월드로 보내줍니다.

 

 

파티도 구했고 트로피도 달성했다면 이제 독액의 소용돌이 (퀘스트 명 : 포이즌 케이프)를 클리어하러 떠나보겠습니다.

 

 

 던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초록색 물이 바닥에 깔려있습니다. 이 독을 밟을 경우에는 감염이 되며 느려짐과 중독에 걸려 피가 깎이는데 시간에 따라서 1초에 한 번씩 1틱씩 죽을 때까지 무한 중첩됩니다. 이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요정수(몹들이 드롭)와 우물물을 마시면 치료됩니다.

 던전을 들어와서 맵을 펼쳐보면 세 곳으로 나눠져 있는데 이 세 곳 중 한 곳에 문서가 있습니다. 이 문서를 찾고 파티원들을 불러 잔 몹들을 처리한 후에 보스몹을 잡아줍니다. 포이즌 케이프의 입구의 보스몹은 슬라임으로 맞았을 때 독이 걸리며 이 독 관리만 잘해준다면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층인 갈림길도 아래층과 마찬가지로 6개의 장소에서 문서를 찾아 파티원들을 불러 모아 보스몹을 처리합니다. 여기서 갈림길의 보스몹인 베스쿠스를 잡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주위를 빨아들이는 스킬을 쓰는데 그 스킬만 조심해서 사냥한다면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포이즌 케이프에서 가장 까다로운 보스가 아닐까 합니다.

 

 

 보스몹을 처리하고 다음 층으로 왔다면 상층의 지배자인 마그누스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패턴을 잘 보면서 잡으면 되지만 마그누스의 튕겨내기나 실수로 아래로 떨어졌을 경우에 마그누스의 시선을 끌어 위에 보이는 레버를 당겨 사다리를 내려줍니다.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조심만 한다면 특별히 어려움은 없는 보스입니다.

 

 

 마지막 최상층에 도달하면 사이사이 빈 계단을 점프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먼저 올라간 사람은 레버를 당겨 길을 만들어주고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은 계단을 점프로 오르기 힘들 경우 길이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합류합니다. 최종 보스답지 않게 쉽고 정면으로 날리는 스킬만 잘 피한다면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독액의 소용돌이(포이즌 케이프) 공략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