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신혼 여행지 선택하기

여행/2016 모리셔스 신혼 여행

 신혼여행지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취향을 알아야 합니다. 휴양을 주로해서 갈것인지 관광과 쇼핑을 주로해서 갈것인지, 몇월달에 출발할 것인지 룸컨디션은(호텔에 묵을 것인지, 풀빌라에 묵을 것인지 호텔에 묵을 것인지, 여러가지 선택해야할것들을 선택한 후에 신혼 여행으로 갈 장소를 선택해야 생각 안했던 여행지를 갈지라도 막상 도착하게 되면 좋다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자 그럼 신혼 여행지에는 어떤 곳이 있을까요?

 

 1. 몰디브

 

 수백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나라를 이루고 있는 섬나라로 개인적으로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신혼여행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에서 한 곳입니다. 세계에서 대표적인 허니문 여행지로 포카리스웨트의 광고에 나오는 에메랄드의 바다 색깔을 간직하고 있고 사진으로만 봐도 입이 쩍 벌어질 정도의 자연경관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극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향후 약 50년쯤 뒤에는 섬 자체가 바닷물에 잠겨 사라 질진다고 해서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녀온 지인들이나 여러 여행사에 물어봐도 최고라고 말할 정도로 좋다고 말할 정도로 좋은 곳이지만 휴양지인 만큼 익스 쿠션이나 액티비티가 적어 지루했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기본 가격이 높은데 (리조트에 따라 천차만별임) 저 같은 경우에는 알아보면서 한국인과 중국인이 적은 리조트를 고르려고 하다 보니 점점 가격이 높아져서 예상 가격이 천만 원이 훌쩍 넘었었습니다.

 

 

 

2. 동남아

 

 요즘에는 신혼여행뿐만 아니라 여름휴가나 시간이 나면 가족단위 연인끼리 많이 가는 곳으로 풀빌라가 유명한 곳입니다. 주로 필리핀이나 태국 쪽에 있는 대표적인 휴양 명소로 보라카이, 발리, 푸켓, 코사무이, 롬복, 파타야, 끄라비, 냐짱, 세부 등등 너무 많아서 기억은 다 못하지만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거리가 짧아 접근성이 좋고 무엇보다 물가가 싸서 다른 여행지들과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성수기 7월에서 8월 사이가 동남아에서는 비수기에 속하기 때문에 제주도를 다녀오는 비용과 동남아 여행을 다녀오는 비용이 비슷해서 주로 휴가철에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3. 유럽

 

 결혼식을 겨울에 하지 않았다면 무조건 가고 싶었던 곳입니다. 몰디브와 같이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을 정도로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저는 겨울에 결혼식을 하기 때문에 가지 못한답니다. 한국보다 기온이 높아 추위를 잘 타지 않는 사람이 아니면 돌아다니기가 힘들 정도고 호텔의 난방이 잘 되지 않아 관광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돌아봐야 할 관광지가 많아서 주로 관광을 목적으로 여행지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장소로 유럽 한 개의 나라에 일주일 이상을 투자해야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느끼고 올 수 있습니다.

 

 

 주로 유럽의 패키지여행은 3~4개국의 나라에 있는 유적지나 관광지를 쉴 새 없이 돌아다니는 빡빡한 일정으로 짜여 있어서 결혼식을 끝내고 체력적으로 받쳐줘야 즐겁게 다녀올 수 있을 것입니다.

 

 

4. 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 주는 꽃보다 남자로 유명한 뉴칼레도니아가 있은 곳으로 호주나 뉴질랜드으로도 신혼여행을 갈 수 있을 만큼 전체적으로 자연이 보존된 곳입니다. 그리고 휴양 같이 관광도 즐길거리가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 아메리카

 

 하와이를 아메리카에 넣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일단 하와이가 미국 영토이기 때문에 같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아메리카는 관광과 휴양을 같이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대표적으로 하와이와 칸쿤이 있습니다. 몰디브를 계획하고 와이프와 여행 스타일이 맞지 않아 찾아보던 곳이 하와이와 칸쿤이었습니다.

 

 

 하와이는 휴양과 관광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일본에서 특히 신혼여행지로 가장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미국 제품들이 한국과 비교했을 때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주로 쇼핑을 하러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단점이라면 하와이가 휴양지로는 오래되었기 때문에 룸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칸쿤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 위치해 있는 관광도시로 미국인들이 은퇴 후에 가장 살고 싶은 장소로 꼽을 만큼 좋은 곳입니다. 미국을 경유해서 가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나 뉴욕을 관광하고 칸쿤으로 들어가 휴양을 즐길 수도 있으며 칸쿤 만으로도 익스커션과 액티비티가 많기 때문에 요즘 한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신혼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단점이라면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가야 할 만큼 거리가 멀고 거리가 거리인 만큼 비용이 몰디브와 비슷하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여러 여행사의 상담을 받으러 돌아다니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여행지에 관련된 지식도 많이 쌓이고 새로운 선택지를 알게 되어서 집에 와서 따로 검색도 해보고 그 여행지에는 어떤 익스커션이나 액티비티가 있는지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시간을 많이 들이는 만큼 여행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고 어디를 가고 싶은지 분명해지기 때문에 허니문 여행으로 고민이 많은 분들은 바쁘더라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찾아서 후회 없는 신혼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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