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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6 모리셔스

모리셔스 익스커션과 관광지는 뭐가 있을까? 1편 (북부와 남부 명소편)

 모리셔스는 휴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체험해볼 것도 많고 관광할 것도 많고 보통 한국에서는 4박에서 5박으로 많은 신랑 신부들이 신혼여행을 가지만 짧은 시간 동안에 모리셔스의 매력을 다 느끼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작성할 관광 명소와 익스커션을 잘 선택하고 일정을 잘 조정해서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간만큼 최고의 신혼여행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북부 관광

 

 북부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모리셔스의 수도인 포트루이스가 있는 곳으로 쇼핑에서부터 관광까지 수도가 있는 곳인 만큼 사람도 많고 발전되어 있는 곳입니다.

 

1. 포트루이스 + 재래시장 + 시타델요새

 

 

 사실 포트루이스 관광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수도인 포트루이스를 중심으로 중앙에는 시타델 요새가 위치해 있고 주변에 재래시장과 카지노, 쇼핑을 할 수 있는 상점들과 음식점 즐비해 있습니다. 포투루이스에서 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 팜플무스 식물원

 

 

 약 300년 전 프랑스 식민지를 받고 있던 시기에 개관하여 영국의 식민지를 거쳐 지금까지 긴 세월 동안 관리되어온 식물원으로 약 650여 종 이상의 식물들을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3. 캡멜로우 빨간지붕 성당 + 그랑베이

 

 

 캡멜로우와 그랑베이는 모리셔스가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때에 영국군이 상륙해 프랑스 군대를 몰아내는데 첫발을 내디뎠던 모리셔스의 명소로 빨간 지붕의 성당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어느 노래 가사에 나오는 듯한 아름다운 바다 위에 그림 같은 집이 연상되면서 성당 앞에 보석같이 펼쳐진 바다는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리고 캡멜로우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그림 같은 바다 그랑베이 북부 관광을 한다면 꼭 들려야 할 명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4. 설탕공장

 

 

 지금의 모리셔스를 있게 한 유럽에 식민지 건설의 원인인 3백의 하나인 사탕수수와 설탕의 250여 년 이상의 역사를 이곳에서 볼 수 있고 사탕수수로 만든 럼주의 시음은 물론 여러 종류의 설탕도 볼 수 있습니다.

 

  남부관광

 

 남부 관광은 주로 트레킹이나 자연 위주의 관광이 많으며 몸으로 체험하거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이 있습니다.

 

 

 1. 범선공장

 

 

모리셔스 사람들이 손재주가 좋다고 해서 범선을 모두 수작업으로 만듭니다. 유럽으로 수출하는 범선 중에서 50퍼센트가 넘는 제품이 모리셔스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모리셔스 신혼여행을 계획했을 때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중 하나였지만 체력 고갈로 남부 관광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못 간 아쉬움이 남는 명소 입니다.

 

 

2. 화산 분화구(큐핍)

 

 

 아직은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휴화산으로 모리셔스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화산분화구(큐핍)이지만 많은 블로그의 글들을 종합해보면 정말 의미 있는 곳이지만 분화구가 전부였던 곳으로 볼 것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3. 샤미렐(세븐컬러어스 + 폭포)

 

 

 샤미렐 공원이라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지역이라고 불러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된 7가지의 색을 가진 모래로 이루어진 언덕과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3. 흰두사원

 

 

 인도계의 모리셔스인이 약 80%를 차지하는 만큼 힌두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만큼 큰 힌두교 사원이 있고 이곳을 관광지로 여행자들이 남부 여행을 할 때 샤미렐과 함께 관광하는 명소 중에 중 하나입니다.

 

 포트루이스 관광을 제외한 나머지 관광 자료들은 직접 가본 것들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조사를 하여 블로그를 작성한 했습니다. 저작권 상의 문제가 있거나 기타 내용에 오류가 발견됐을 때에는 메일이나 댓글을 주시면 수정 조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