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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IT

V10 세컨드스크린에 자주사용하는 앱 바로가기 넣는 방법

 엘지에서 나온 v10의 세컨드 스크린은 삼성의 겔러시 엣지 시리즈처럼 핸드폰 속의 또 다른 화면을 넣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엘지가 위치만 바꿔서 삼성을 따라 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하지만 엣지와 세컨드 스크린은 별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저의 주관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방법과 용도가 다르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사용한 기간은 이제 2주가 조금 넘었지만 금방 적응을 해서 그런지 현재는 세컨드 스크린의 기능이 없으면 어색해할 정도로 그리고 내가 이 기능에 적응했다는 사실조차 못 느꼈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적응해갔습니다. 이런 기능을 조금 더 자신에게 맞게 활용을 하면 실생활에서 훨씬 편하게 V10 스마트폰을 다룰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인 세컨드 스크린의 설정은 가장 최근에 실행한 앱을 5가지를 위의 스크린에 바로 가기 아이콘 형태로 보여주는 것이지만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서 원하는 앱 다섯 가지를 고정으로 설정하여 세컨드 스크린 안에 넣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앱을 고정하여 넣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 처음 V10을 구매하고 기본 설정으로 바탕화면에 배치되어 있는 휴대폰 관리 폴더를 터치해서 열어줍니다. 

 

 

▲ 휴대폰 관리에 설정을 터치하고 설정 메뉴를 실행합니다.

 

 

 ▲ 설정 메뉴에 들어왔다면 스크롤을 아래로 조금만 내리면 기기 - 세컨드 스크린 메뉴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눌러서 관련 설정 메뉴를 열어줍니다.

 

 

 

▲  세컨드 스크린 설정에 들어왔다면 두 가지 메뉴가 보일 것입니다.

1. 메인 화면이 켜져 있을 때 : 화면이 켜져 있을 때 스크린을 화면을 설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2. 메인 화면이 꺼져 있을 때 : 화면이 꺼져 있을 때 사인이나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화면이 켜져 있을때 앱을 세컨드 스크린 안에 5가지가 항상 보이도록 설정을 할 것이니 1번을 눌러서 설정에 들어갑니다.

 

 

켜져 있는 화면 설정에서 앱 바로 가기를 체크 한 후에 옆에 보이는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버튼을 눌러서 세컨드 스크린에 항상 표시하고자 하는 앱을 추가합니다.

 

 

설정에 들어왔으면 + 추가 버튼을 눌러서 추가하고자 하는 앱을 설정하고 바꾸고자 한다면 앱 삭제를 통해서 삭제 후 추가를 눌러 총 다섯 가지 이하의 앱을 설정하고 저장을 눌러 추가한 앱 설정을 저장합니다.

 

 세컨드 스크린의 메뉴에서는 여러 가지 설정이 사용자 편의에 따라서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뮤직 플레이어, 빠른 연락처, 오늘의 일정 등등 화면은 작지만 유용한 기능들을 갖고 있으니 필요에 따라서 기능들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