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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생생정보 황금레시피

생생정보 황금레시피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주는 물김치와 백김치 만들기(1편 물김치)

 물김치와 백김치 물에 들어있는 유산균은 100cc 당 1억 마리에서 1억 5천 마리가 있으며 방에서 72시간에서 약 1주일 정도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장 건강에 굉장히 조은 음식으로 어느 TV 프로에서 장의 좋은 균들이 많을 경우, 장이 건강하면 사람 몸의 건강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변비와 장 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표적인 효능으로 해독작용 물론 면역력 상승과 고혈압, 당뇨 신장 기능 향상 등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고 위장 기능을 높여줍니다.

 

[생생정보 황금레시피] - 물김치와 백김치 만들기(2편 백김치)

 

 

 갈증 날 때 물김치를 한 모금 마시면 탄산음료 저리 가라, 물김치의 국물에 국수를 말면 국수로도 변신하는 물김치와 백김치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에 위치한 반찬 전문점 삼리 반찬에서 백김치와 물김치 담그는 황금 레시피를 공개해주셨습니다.

 

 

1. 물김치 재료 준비하기

 

 

 배추를 절이기 위한 재료 알 배추 2포기, 무 1/2개, 꽃소금 6 큰 술을 준비합니다. 물김치는 통배추를 모두 사용한 것이 아닌 알 배추를 사용하는데 여름 철에는 큰 배추는 새파랗고 우거지처럼 억세고 알 배추를 사용하면 부드럽게 식감도 좋고 먹으면 속도 편하기 때문에 알 배추를 사용합니다.

 

 

 배추 손질은 배추의 밑동을 잘라내고 세로로 길게 한 번 가로로 여러 번 썰어서 준비를 해줍니다.

 

 

 무는 사각형 모양으로 일정하게 썰어주고 한입 크기 3cm 이하로 잘라주면 좋습니다. 다 썬 무와 배추는 한 곳에 모아서 세척을 해주는데 골고루 헹군 다음에 건져내서 어느 정도 물기를 빼줍니다.

 

 

 그다음에 배추와 무에 소금을 뿌려서 절여주는데 2 큰 술씩 3번에 나눠서 소금을 뿌려줍니다. 배추와 무를 넣고 소금을 뿌려주고 배추와 소금을 넣고 소금을 뿌려주고 이렇게 켜켜이 소금을 뿌려야 나중에 골고루 절여집니다. 이렇게 1시간 동안 절여줍니다.

 

 

 8L 짜리 통을 준비해서 절임 물과 절여진 배추와 무를 그대로 넣어줍니다. 보통은 짜질까 봐 절여진 배추와 무를 씻고 헹궈서 사용을 하지만 배추와 무를 씻어서 사용하면 삼투압 현상에 의해서 맛있는 물이 다 빠져나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물을 버리지 말고 김치 국물로 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배추는 절이는 과정에서 수분과 함께 단맛이 많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절임 물을 버리지 않습니다.

 

 

 부재료로 빨간 파프리카 1개 반, 쪽파 8개, 오이 1개를 준비합니다.

 

 

 오이와 쪽파 그리고 빨간 파프리카는 썰어서 준비를 해주고 배 1/4개는 다져서 즙을 내어 준비를 합니다.

 

 

2. 물김치 만들기

 

 

 물김치 만들 재료인 알 배추 2포기와 무 1/2개 절인 것, 오이 1개 자른 것, 쪽파 8개 자른 것, 빨간 파프리카 1개 반 자른 것, 다진 생강 1/2 큰 술, 설탕 1 큰 술, 찹쌀 풀 1/2컵, 배 다진 것 3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을 준비합니다.

 

 

 재료 준비가 다 되었으면 물 18컵과 다진 마늘 3 큰 술, 설탕 1 큰 술, 배 다진 것 3 큰 술, 다진 생강 1/2 큰 술, 찹쌀 풀 1/2 컵을 채에 넣고 걸러서 물에 골고루 잘 풀어줍니다. 꼭꼭 눌러서 남김없이 걸러주면 물김치의 국물이 완성되는데 이곳에 손질한 쪽파와 파프리카와 오이를 양념 물에 넣고 그 물을 절임 배추와 무를 넣은 통에 넣어주면 완성됩니다.

 

 

 완성된 물김치는 상온에 하루 두었다가 그 다음날 이틀째부터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으면 시원하고 청량한 물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