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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어플 소개

휴대폰으로 길이재는 어플 줄자 앱

 대략적인 길이를 재기 위해서 손바닥의 길이나 팔 길이 또는 키로 측정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정확이 길이를 재야할 때는 줄자나 자가 꼭 필요해서 그 한 번을 측정하기 위해 편의점이나 철물점까지 가서 줄자나 자를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구매를 해놓으면 언젠가는 사용할 일이 있겠지만 꼭 필요한 상황이 되면 찾아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다시 구매를 해야 하는 상황 생깁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작지만 실용적인 어플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자의 눈금이 나와 기본적인 측정을 할 수 있고, 사진을 찍어서 큰 물건이나 공간의 길이재는 어플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길이재는 줄자 어플

 

 

길이재는 어플 링크를 클릭해서 다운로드한 후 설치를 진행합니다. 설치하고 실행을 시키면 광고를 보면서 무료로 이용할 것인가 광고를 없애고 유료로 진행할 것인가 메시지가 나올 것입니다. 저는 잠깐잠깐 사용을 할 것이기 때문에 광고를 보면서 무료로 사용하는 광고와 함께 계속하기를 클릭해서 진행합니다.

 

 

이 자 Ruler이라는 앱에는 두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에 자의 눈금을 나오게 하는 2차원적인 측정하는 방법과 사진을 찍어서 길이를 측정하는 3차원적인 사진자 측정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 2차원 자를 클릭해서 사용방법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자를 눌러서 실행하면 왼쪽 화면과 같이 자 2D를 누르면 실행됩니다. 눈금에 맞춰서 길이를 측정할 수 있고 오른쪽에 2D 자는 작은 물건을 올려놓고 넓이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측정 자의 길이가 정확인 안 맞을 수도 있는데 평소에 오른쪽 하단의 톱니바퀴 설정을 눌러서 보정하십시오 메뉴에서 실제 나와 비교해서 길이를 보정을 한 후 갖고 다니면 보다 정확한 측정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측정 단위도 변경할 수 있는데 인치와 밀리미터 같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측정 단위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자는 사진을 찍어서 측정하는 방법으로 기준이 되는 물건을 함께 찍어서 그 길이를 예측하는 방식입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서 약간의 길이 차이는 나지만 대략적인 길이를 알아볼 수 있어서 가구나 집의 평수 같은 측정을 하기에 용이합니다. 우선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진자를 누르고 측정을 눌러서 들어갑니다. 사용해보니 계획보다는 측정을 눌러서 사용하는 것이 편리했습니다.

 

 

눌러서 들어가면 기준이 되는 물건을 선택하라고 목록이 나옵니다. 여기서 예를 들어가 카드를 갖고 있다면 물건이나 공간에 카드를 함께 놓고 사진을 찍은 후 신용카드의 긴 면이나 짧은 면을 선택합니다.

 

 

저 콘센트가 카드 긴 면이라고 가정을 했을 때 파란색 선으로 카드의 면에 맞게 설정을 해주고 다른 선을 하나 더 꺼내서 길이를 측정해줍니다. 그럼 거의 정확한 수치가 나오는데 사진을 촬영 시 최대한 직각으로 사진을 촬영해야 정확한 치수를 뽑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