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길이를 재기 위해서 손바닥의 길이나 팔 길이 또는 키로 측정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정확이 길이를 재야할 때는 줄자나 자가 꼭 필요해서 그 한 번을 측정하기 위해 편의점이나 철물점까지 가서 줄자나 자를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구매를 해놓으면 언젠가는 사용할 일이 있겠지만 꼭 필요한 상황이 되면 찾아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다시 구매를 해야 하는 상황 생깁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작지만 실용적인 어플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자의 눈금이 나와 기본적인 측정을 할 수 있고, 사진을 찍어서 큰 물건이나 공간의 길이재는 어플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길이재는 줄자 어플
▲ 길이재는 어플 링크를 클릭해서 다운로드한 후 설치를 진행합니다. 설치하고 실행을 시키면 광고를 보면서 무료로 이용할 것인가 광고를 없애고 유료로 진행할 것인가 메시지가 나올 것입니다. 저는 잠깐잠깐 사용을 할 것이기 때문에 광고를 보면서 무료로 사용하는 광고와 함께 계속하기를 클릭해서 진행합니다.
▲ 이 자 Ruler이라는 앱에는 두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에 자의 눈금을 나오게 하는 2차원적인 측정하는 방법과 사진을 찍어서 길이를 측정하는 3차원적인 사진자 측정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 2차원 자를 클릭해서 사용방법을 설명해보겠습니다.
▲ 자를 눌러서 실행하면 왼쪽 화면과 같이 자 2D를 누르면 실행됩니다. 눈금에 맞춰서 길이를 측정할 수 있고 오른쪽에 2D 자는 작은 물건을 올려놓고 넓이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측정 자의 길이가 정확인 안 맞을 수도 있는데 평소에 오른쪽 하단의 톱니바퀴 설정을 눌러서 보정하십시오 메뉴에서 실제 나와 비교해서 길이를 보정을 한 후 갖고 다니면 보다 정확한 측정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측정 단위도 변경할 수 있는데 인치와 밀리미터 같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측정 단위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진자는 사진을 찍어서 측정하는 방법으로 기준이 되는 물건을 함께 찍어서 그 길이를 예측하는 방식입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서 약간의 길이 차이는 나지만 대략적인 길이를 알아볼 수 있어서 가구나 집의 평수 같은 측정을 하기에 용이합니다. 우선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진자를 누르고 측정을 눌러서 들어갑니다. 사용해보니 계획보다는 측정을 눌러서 사용하는 것이 편리했습니다.
▲ 눌러서 들어가면 기준이 되는 물건을 선택하라고 목록이 나옵니다. 여기서 예를 들어가 카드를 갖고 있다면 물건이나 공간에 카드를 함께 놓고 사진을 찍은 후 신용카드의 긴 면이나 짧은 면을 선택합니다.
▲ 저 콘센트가 카드 긴 면이라고 가정을 했을 때 파란색 선으로 카드의 면에 맞게 설정을 해주고 다른 선을 하나 더 꺼내서 길이를 측정해줍니다. 그럼 거의 정확한 수치가 나오는데 사진을 촬영 시 최대한 직각으로 사진을 촬영해야 정확한 치수를 뽑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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